전라남도의 정무직과 출연기관장 인사에서
잇따라 잡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서울투자유치사무소 소장과는 별도로
투자유치단장 자리를 신설해
이상면 전 정무부지사를 임명했고
지난 2004년 정무직 7급으로 시작한
최영렬 공관장을 6년만에 서기관으로
승진시켰습니다.
또 최근 임명된 신임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국회의원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에대해 전라남도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명된 것으로 문제점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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