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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선벨트' 가속도(R)

김양훈 기자 입력 2010-08-14 22:05:50 수정 2010-08-14 22:05:50 조회수 0

◀ANC▶

전남과 경남, 부산은 공동으로
'남해안 선벨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태호 총리 내정자가 경남 도지사 시절
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터라 남해안
선벨트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남해안 선벨트' 사업은 남해안을
초광역 성장거점지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전남과 경남, 부산을 잇는 해안선 인접
35개 시군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남해안 선벨트 사업은
세계적 해양관광지대 조성, 글로벌 물류 거점
육성등 4개 전략, 166개 세부 사업입니다.(CG)

지난 5월, 정부는
남해안 선벨트 사업의 상위계획인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u 남해안권을 동북아 경제,관광 중심지로
개발하는 남해안 선벨트 개발사업이 앞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업을 주도했던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총리에 내정되면서 남해안 선벨트 사업에 순풍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원희룡
본격적으로 추진.//

최근에는 전남, 경남지역 9개 시장, 군수가
처음으로 만나 정부로부터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기도 했습니다.

전라남도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진도항 배후지 조성사업 등 선도사업을
중심으로 기본설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INT▶ 정원기 담당
3개 선도사업을.//

전남과 경남, 부산을 잇는
남해안 선벨트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24조 3천억원이 투입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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