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를 한달여 앞둔 가운데
당권 도전 후보들이 광주,전남 민심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기초의원과 도의원 등
당연직 대의원이 다른지역보다 많아
일반 대의원까지 합하면 전체 유권자의 20%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당권 도전에 나서는 후보들이
당권레이스가 본격화하는 다음달부터는
광주.전남을 잇따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오는 10월 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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