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처음 실시된 공모제 교육장 명단
발표가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당초 오늘(11일) 5명의 공모제 교육장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소년체전 참석 등 장만채 교육감의
바쁜일정으로 최종인선이 늦어지고 있다"며,
"오는 9월 정기인사와 함께 공모제 교육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일각에서는
"심사위원 공정성 논란 등으로
공모제 교육장 선출 과정에서 문제점이
논란이 되자 도교육청이 발표를 지연시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