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내 중증장애인 만 9천여 명에게
오늘(30일) 장애인 연금을 첫 지급하고
연금 지급 대상자의 신청을 계속 받습니다.
장애인연금은
중증장애인이 근로능력을 상실하면서 발생하는
소득을 보전해 주기 위한 제도로 최저
2만원에서 최고 15만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지급대상은 18세 이상 중증장애인 가운데
개인의 경우 월 소득 50만원 이하, 배우자가
있는 중증장애인의 경우 월 80만원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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