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냉방기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레지오넬라균 감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오염된 냉각탑수 등에 의한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도내 대형건물과 병원 등 82개
시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8곳에서
기준치보다 많은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전염병으로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
에어컨 등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인체에 흡입돼 기침, 호흡 곤란 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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