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호 수위조절을 위해 오늘부터 나흘동안
영산호 배수갑문이 개방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하구둑 관리소는
오늘 밤 8시 20분부터 11시 20분까지와
내일 아침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등
오는 4일까지 여섯차례에 걸쳐 영산호 물을
내보낼 계획입니다.
영산강사업단은
목포항 앞바다 양식장과 정박중인 선박들은
영산호 물 집중 방류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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