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20분쯤
이송범 광주지방경찰청장이 아파트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이 청장은 물이 빠진 욕조에서
몸이 굳어 있었고, 별다른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심장마비나 뇌출혈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청장은 지난 20일 을호 비상령이
내려진 이후 3일 연휴 동안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