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합동감사반이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기록관리분야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내일(21일) 전남도청에서
도와 22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컨설팅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정부합동감사에서 나타난 기록관리상의
문제점에 대한 진단과 함께
대안제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이번 기록관리 컨설팅을 계기로
그동안 소홀했던 기록관리 분야의 중요성을
공무원들이 인식함은 물론 업무처리에도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적 위주에서
벗어난 감사가 신선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