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들이 농촌에 완전히 정착하기 전까지
숙박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귀농인의 집 사업'이 올해 말까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곡성과 강진 등 도내 12곳에
올해 말까지 3억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귀농인의 집을 조성합니다.
귀농인의 집은 도시민들이 귀농을 위해서
농촌 마을을 둘러보는 과정에서
하루나 이틀 정도 숙박 장소로 제공되거나
귀농 상담소 등으로 활용되며
마을 회관이나 농촌 빈집이 재활용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