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자체기술로 해양 스포츠 레저활동과 대양에서 장기 항해가 가능한
62피트급 중형 스틸 강선요트가 건조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불산단 조선업체인 푸른 중공업은
오늘 오후 목포 삼학도 마리나에서 자체 기술로 제작한 수출용 62피트 급 스틸 강선요트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62피트급 스틸 강선요트는
최대 2백35마력, 총톤수 50톤, 승선인원 20명인
중형 파워요트로 해양 스포츠 레저활동 뿐만
아니라 큰 바다에서 장기 항해도 가능하고
고품격 인테리어 시설을 갖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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