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광주·전북 등 호남권의 비교우위 자원인 생물자원을 건강기능성식품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호남권 헬스케어 광역적 육성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전북 등과 공동으로 호남권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3개 시도 공동 기획위원회에서는
호남권 생물자원을 이용한 헬스케어 소재 관련 응용산업 활성화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게 됩니다.

호남권 헬스케어 광역적 육성사업은
지난 9월 정부의 지역발전 5개년 발전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2010년 신규사업비로 국비
5백억 원이 확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