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방본부의
인명구조활동의 10건 가운데 2건은 겨울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인명구조 활동실적을 분석한 결과
구조건수 8천4백여 건 가운데
18%인 천5백여 건이 겨울철에 발생했고
산악사고가 82건으로
대부분이 등산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오늘(12월1일)부터
내년 2월까지를 인명구조 집중기간으로 정해
사고발생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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