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010년부터 2년 동안
도의 자금을 관리하게 될 금고를 현재와 같이 농협과 광주은행으로 확정하고 공시했습니다.

내년도 본예산안을 기준으로 제1금고로 지정된 농협의 경우 도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
특별회계 4조 7천여억 원을,
제2금고인 광주은행은
기타 특별회계와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각종 기금 6천5백여억 원의 자금을 관리합니다.

전라남도는 두 은행이
내년부터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가중 평균 수신금리'를 적용키로 해
연간 37억 원의 이자수입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