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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국비확보 재약속"(R)

김윤 기자 입력 2009-11-24 22:05:47 수정 2009-11-24 22:05:47 조회수 0

◀ANC▶

정부 본예산에 누락됐던 F1경주장 건설비
국비 지원 약속을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이
어제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F1대회 조직위원회도 다음 달 쯤
창립대회를 열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내년 10월로 다가온 F1 경주대회의 남은 문제는정부 본예산안에서 빠진
F1경주장 건설비용 8백80억 원과
진입도로 개설 140억 원 등 천20억원의
국비지원문제입니다.

(C/G)문화체육 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어제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심사에서
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와 충분히 협의가
돼 이번 예산심사에서 반영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질문에 나섰던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도 법률이 제정되기 전에 정부 본예산이 확정돼
F1관련 예산이 빠졌다며 법이 제정된 만큼
정부도 지원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밝은
전망을 내놨습니다.

◀전화INT▶이정현 국회의원*한나라당*
//이런저런 의혹과 의심이 있을 수 있으나 법안이 통과되기 전 이야기고 이제 본 예산에 들어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여야가 이 예산은 지원할 수 밖에 없는 예산입니다..//

따라서,
오는 27일 국회 문방위의 예산심의에서
F1 정부예산의 지원 규모가
1차적으로 결정돼 국회 예결위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F1대회를 총괄할 조직위원회 구성도
이르면 이달 말쯤 윤곽이 나오고
다음 달 중순 쯤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INT▶강효석 F1조직위 설립 보좌관*전라남도*

정부 예산문제 등이
비교적 순조롭게 해결될 전망인 가운데
F1대회의 관건은
전 국민을 향한 홍보라는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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