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3세 남자 어린이가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에 주소지를 둔 3살
남자 어린이가 오늘 오전 4시50분 쯤 신종플루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숨진 남자 어린이는 지난 18일 오전
고열과 기침으로 광주 모 소아과에 입원해
신종플루 간이검사를 받았지만 음성판정을
받아 타미플루 처방은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 등은 역학조사반을 긴급 투입해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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