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 오후 도청 정약용실에서
학자금 이자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 5월 제정된 전라남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자금 이자의
1%를 보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현재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이
5.8%의 높은 금리로 대출이 이뤄지고 있어
도내에서는 대학생 만 5천여 명이
3억 5천만 원 상당의 대출이자 보전 혜택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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