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산악사고가
지난해보다 25%가량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모두 2백38건으로 지난해 백91건보다 25%가량 증가했습니다.
구조인원도 지난해보다 32% 증가한
2백38명으로 마지막 단풍철이 지나고
겨울산행을 즐기는 12월까지
산악사고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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