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2009 소금박람회'에서 4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나흘동안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소금박람회에서
천일염 기업 36곳이 참가해 모 기업의
혈압강하 소금 2백80만 달러 등
4백7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현장에서 3천3백만 원 어치를 판매했습니다.
특히, 미국 '프랑스 내추럴사'는
"전남 천일염이 게랑드 소금에 뒤지지 않는
좋은 품질"이라며 이달 중에 1차로
만 5천 달러를 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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