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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물] 한전 이전이 관건(R- 주승용 위원장)

신광하 기자 입력 2009-10-19 08:10:46 수정 2009-10-19 08:10:46 조회수 0

◀ANC▶
최근 세종시 축소 논란속에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사업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입지자들의 행보도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최근 현안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주승용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을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이슈와 인물 신광하 기자 입니다.
◀END▶
지난 주말 목포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이 창립됐습니다. 안실련 전남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주승용 의원은 최우선 과제는 교통사고 사망율을 낮추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전국 최하위권인 교통사고율을 획기적으로 낮출수 있도록 ..)

주 위원장은 최근 세종시 논란이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들로 옮겨가고 있다며, 특히 전남으로 이전할 한전이 최대 관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한전이 토지매입예산을 확보하고도 연말이 다 되도록 안하고 있다.이건 뭔가 다른 눈치를 보고 있는것..)

그는 이번주 한전 국정감사에서 이문제를 쟁점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너무 앞서가고 있다며, 주민합의없는 통합은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실례로 3려통합만 보더라도 정부에서 추진할때는 3번이나 안됐다. 3년뒤 주민이 주도로..)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주승용 위원장은 도지사 출마를 공식화 한 적은 없지만 많은 권유를 받고 있다면서 차기 지사의 조건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INT▶
(농업과 노인문제 해결이 관건이 될 것입니다.)

질문]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는 공천전략이 있다면?

◀INT▶
(민심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인물이 공천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슈와 인물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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