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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목포해양문화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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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 시작한 목포해양문화축제는
해양의 꿈과 빛을 주제로 문화예술공연과
체험, 전시, 특별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오늘 밤 불꽃 쇼를 끝으로 내년 행사를
기약했습니다.이번 축제는 주제를 표현한
프로그램의 다양성이 돋보였습니다.
무안군은 오는 6일 회산 백련지에서 펼쳐지는
2009“대한민국 연(蓮)산업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관광객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세계의 연 상품들을 한곳에 모은 기획전시와 어린이 체험을 강화해 전국의 3. 40대층을
타겟 마케팅으로 겨냥하고 있습니다.
어제(3일) 마감된 전남개발공사 사장
공개모집에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등
정부투자기관 5명, 기업인 3명, 정치인1명,
공무원 1명 10명이 지원했고
사장추천 심사위는 내일부터 7일까지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2명을 지사에게
추천합니다.
원도심 밝은 거리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목포 원도심 골목길 계단 벽화가
관광명소로 거듭납니다.
목포시는 이달 중에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웨딩포토 관계자 워크 숍에서 100여 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골목길 벽화를 소개하고
포토-존으로의 발전가능성을 타진하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내일(5일)부터 이틀동안
유도선과 수상레저 시설을 일제 점검합니다.
도내에서는 유도선의 경우 순천과 나주등
3개 시군 사업장에 34척이 운영되고 있고
수상레저 사업은 구례와 장성 등 10개 시군에
17개 사업장이 있습니다.
mbc news 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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