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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전교조 전남지부 이전

김윤 기자 입력 2009-07-16 22:05:37 수정 2009-07-16 22:05:37 조회수 1

◀ANC▶

전교조 전남지부가 목포로 사무실을 옮겼습니다.

목포세관과 케이티엔지 목포지점이
면세담배 부정유출을 막기 위해 공동으로
활동을 벌입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ND▶

전교조 전남지부는 지난주부터 서류와
집기등을 옮기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늘 새 지부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창립 20주년 기념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 기념식에서
제2의 참교육 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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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관과 케이티엔지(KT&G) 목포지점은
외항선에 공급되는 면세담배의 시중 부정 유출방지 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측은 그동안 없었던
전담 연락창구를 개설해서 면세담배 판매정보와 적재 정보를 공유하고 시중에 면세담배가 부정
유출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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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목포시 여성주간 기념 행사가
지역 여성단체와 결혼이주여성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열렸습니다.

기념행사에서는
'녹색여성일자리 홍보관, 건강체험관' 등이
운영됐고, 방예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목포 YWCA 이경애 회장 등
14명이 시장 표창을 각각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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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받는 노인들의 보호 상담기관인
'전남 서부노인보호 전문기관'이
오늘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

목포와 영광, 무안, 신안 완도 등
전남 서부지역 10개 시군을
관할하는 서부노인보호 전문기관에는
7명의 사회복지사가 배치돼
신고접수와 현장 조사 응급보호조치 등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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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시금고 은행인 기업은행과
협약을 맺고 환경 미화원의 대학생 자녀에 대해
목포시가 이자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올해 2학기부터 무이자 학자금대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출대상은 국내의 대학이나
교육기술부장관이 인가한 대학에 입학하거나
재학 중인 자녀가 해당되며
졸업 후 2년 거치 3년 원금분할 상환하게
됩니다. mbc news 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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