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의회가 지난달 행정사무조사
특별 위원회를 운영한 결과 무안기업도시
문제점이 집중 거론 됐습니다.
무안군의회 특별위원회는
지난 2005년 지정된 기업도시 국내단지 면적이
지난 2월 128 ㎢에서 34 ㎢로 축소됐으나
장기간 사업 지연으로 군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개발행위 제한 해제를 신중히 검토할 것을 지적했습니다.
또 한중국제 산업단지가 금융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군비 1억 2천여만 원을 들여
기업도시 사무소를 군청에서 현경면으로
이전한 것은 예산낭비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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