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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무심사지 확대발굴 필요(R)

양현승 기자 입력 2009-07-03 22:05:22 수정 2009-07-03 22:05:22 조회수 1

◀ANC▶
흑산도 무심사지에서
통일신라에서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기와조각과 도자기류등이
대거 발굴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지난달 중순부터 흑산도 무심사지 일대를
발굴 조사한 목포대 박물관은 사찰 건물지 등을
확인했습니다. 박물관측은 무심사지가
한중교역의 중요기착지인 흑산도에 위치한 만큼
무심사지 3층석탑 일대의 확대 발굴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
목포시가 세라믹종합지원센터 주변을
일반산단으로 지정고시하고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말까지 산단이 조성되면
세라믹 전문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
무안군 연산업축제 추진위원회는
다음달 6일부터 회산백련지에서 열리는
연산업축제와 관련해 주요 관광객을 어린이를
동반한 3*40대로 삼고 연꽃길 보트탐사 등
체험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무안 인근 지역
주요 도로에서 홍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
한국기원은 최근 휴직계를 제출한 뒤 중국
리그와 참가 계약을 맺어 파문을 빚은 이세돌
9단에게 재발방지를 위한 자숙을 권고했습니다.
또 유감스럽지만 올 한해 중국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
목포복지재단 이혁영 이사장은 오늘
목포사랑 행복마켓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천6백여 세대에 라면과 김 등을 전달했습니다.
목포복지재단은 지금까지 7천 8백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저소득층에 지원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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