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해양관광 할성화를 위해
천혜의 자연조건을 이용한 요트전용항로와
다도해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섬과의
연계 개발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목포해양대 박성현 교수는
서남해에는 당일 또는 2, 3일 코스의 요트항로 설정이 유리한 곳이라며
단순 항해위주의 요트관광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바다낚시와 다도해 탐방 등
가족,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섬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또
목포시의 해양관광 활성화 용역보고를 통해
해양관광 발전 방안으로
유람선 관광코스를 다도해와 해남권,
무안권, 항계 밖까지 다양화하고
유람선의 부대시설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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