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영암에서 열리는
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전남도립대학 산학협력단과
교통전문 컨설팅 기관인 태우 등에 의뢰한
연구결과 F1대회 기간동안 20여만 명의
관람객이 전남을 찾을 것으로 보여
국가적으로 항공정책 재검토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일본 도쿄와 나고야,
중국 북경,상해 등 동북아 주요도시와
무안공항 국제선 직항로를 증편하거나
개설하고 무안-김포, 인천, 제주, 김해간
연결편 등도 국내 항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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