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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서 점액을 분비해 벌레를 잡는
끈끈이 귀개등 멸종위기의 희귀식물
집단 서식지가 발견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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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는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와 조도면 상조도
일원에서 멸종위기종 2급 식물인 끈끈이귀개
집단 서식지와 풍란 등
32개 종의 법정 보호종도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진도군에서 집단서식지 발견은
처음입니다.
목포 시민의 상 조례가 시의원 8명과
전문인사 13명으로 구성한 심사위원을
시의원 5명, 분야별 전문인사 9명,
10명 이내의 공개모집 위원으로 바뀝니다.
또 수상공적이 거짓이거나 공.사생활 문제,
금고이상 형을 받은 수상자는 취소할 수 있게 했습니다.///
목포해양대 제5대 총장에 안영섭 교수가
임명됐습니다.무안 출신 안 총장은 올해 54살로
목포해양대 해상운송시스템 학부장 등을
지냈으며 다음달 9일 취임식을 갖고
2013년 6월까지 4년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목포상공회의소 주영순 회장이
민주평통자문회의 제14기 전남지역회의
부의장으로 재임명됐습니다.
주 회장은 13기 부의장 임기동안
북한 수해돕기 성금모금, 청년위원회 활성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예멘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던 한국인 여성이
무장단체에 피랍돼 살해되는 등 테러의
위협이 높아졌다"며 오는 24일
목포 불무기도 인근 해상에서
해상 선박 테러상황을 설정하고 대응훈련을
실시합니다.//
MBC NEWS 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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