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8일) 오후 김과 미역 생산자 등이 참여해
친환경 김,미역 선포식을 갖습니다.
선포식에서는
지난해 전국 첫 무산 김 양식을 선포한 장흥에 이어,
올해는 무안과 신안, 해남,강진 등
4개 시군 김 생산어가 3백여 호가 참여합니다.
또한, 미역 주산지인 고흥과 장흥, 완도 등
3천백 어가도
친환경 미역 생산 의지를 천명하고
내년부터 5월 8일 어버이날을
'미역 먹는 날’로 지정해 소비를 촉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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