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유전자변형 생물체 감자에 대한
수입적합 판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오늘(25일)
대변인 명의의 '미국산 LMO 감자 수입 적합
판정 철회 촉구안'을 내고
"국내 최초로 LMO 감자 수입의 길을 열어준
것으로,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특히, 유전자변형체 작물의 사용은
농약과 제초제 사용량을 증가시키고
생태계 교란이 우려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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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