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선박을 불법증축한 채
음주운항한 혐의로 50대 선장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선장은 어제(23)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08%인 상태로 운항한 혐의로 붙잡혔는데,
선미 부분을 선원 휴게실로 개조한 사실도
함께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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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