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반값여행' 사업에
올해 2만여팀이 사전 신청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해 전체 누적 신청이
2만여 건으로 올해는 2달 만에 비슷한 건수의
신청이 접수됐다며, 현재까지 1만 998팀이
강진에서 28억 9천만 원을 소비한 뒤
13억 2천만 원을 돌려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인기에 완도군과 경남 산청군,
하동군 등 타 지자체들도 반값정책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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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