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4.4독립만세운동의
항일 유적지 보존과 문화관광지화에
전남도가 주도적으로 나서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은
오늘(11)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 김윤식 선생 생가는 지역 대표 여행지로 내세우면서
정작 그가 이끌었던 4.4운동에 대한
기록과 보존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근 관광산업계가
다크 투어리즘에 주목하는 만큼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참고해
이같은 항일유적지 중심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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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