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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촌공간 정비사업 전남 유일 선정

박종호 기자 입력 2025-02-13 10:33:48 수정 2025-02-16 16:52:04 조회수 53

영암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 정비사업'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영암군은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5년동안 도포면의 건설폐기물처리업체 건물을 스마트농업 시험장으로 바꾸고 지역 
특화작물 가공식품 제조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악취나 소음 발생 등
시설을 정비하고 해당 부지를 주민 쉼터나 생활시설 조성 등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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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