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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이틀째, 차분한 귀성길 이어져

김윤 기자 입력 2025-01-26 13:08:24 수정 2025-01-26 14:38:33 조회수 54


설연휴 이틀째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에서도 차분한 귀성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목포~서울 상행선 구간은 3시간40분, 
서울~목포 하행선의 소요 시간은 
4시간20분 등으로 평소와 비슷한 수준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역과 목포항,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별다른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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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