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추모식 당일,
건설업자와 도박판을 벌인 화순군 공무원 4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6급 이상 간부급 공무원으로,
지난 18일 오후 화순군 화순읍의 한 사무실에서
지역 건설사 관계자 1명과 함께
판돈 60만 원을 걸고
도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참사로 화순에서는
화순군 전현직 공무원을 포함해
모두 13명의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