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으로
올 여름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5월 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온열질환자는
광주 70명, 전남은 407명 등 모두
477명이 발생했고, 이중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최다인 2018년 440명 보다
37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광주*전남의 올여름 평균 기온과
열대야 발생 일수는 29.1일로
역대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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