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에서 라오스 오가는 직항노선이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3일)
무안군, 한국공항공사, 라오스 국영항공사인
라오항공과 업무협약을 맺고
무안-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주 2~4회,
루앙프라방 노선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주 2~4회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루앙프라방 노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안국제공항에서만 직항으로
운항되며 편당 공급 좌석 수의 20% 이상을
전남도민이 항공권 검색 포털 등을 통해 직접 발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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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