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늦가을 아쉬움을 달래 듯 주말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습니다.
주민들이 함께 축제와
길거리에서 개막된 예술제 등을 박영훈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이웃 사촌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형 공을 굴리며 동심으로
돌아가보고,잔을 기울며 정담을 나눕니다.
◀INT▶김숙자
//맛있는 거 먹고,놀고 즐겁지///
목포와 무안의 경계로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목포시 삼향동 주민들이 화합을 위해 해마다 열고 있는 행복 잔치입니다.
◀INT▶박병섭 *축제추진위원장*
//도시와 농촌지역의 특성이 있는 곳이여서
함께 사는 기쁨 위해 행사...///
한때 지역 문화의 상징이였던 오거리가
예술 공간으로 다시 부활했습니다.
다방과 빈 가게...
작가의 시선과 손길이 머문 곳은 어디나
열린 예술 공간으로 변해 눈을 붙잡습니다.
◀INT▶박일정 *참여작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유달경기장 등 지역 8개 경기장에서는
제 19회 유달기 축구대회가
열리는 등 만추의 주말인 오늘 하루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