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0분쯤
무안군 청계면 야산에서 불을 끄려던
70살 배 모씨가 옷에 불이 옮겨 붙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밭두렁에서 소각 작업을 하다
불이 산쪽으로 번지자
혼자서 불을 끄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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