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격 등 생산비 보장을 촉구하는
농민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농민회 광주,전남 연맹은
오는 19일 무안 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식량 주권을 지키기 위해
다음 달 중순부터 나락 야적 투쟁 등
농산물 출하 거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들은 출하 거부 결의대회를 가진 뒤
각 시,군별로 간담회를 진행해
내년 예산에 벼 경영안전대책비 지원과
학교급식 지원센터 구성 등
자신들의 요구 사항이 수용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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