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공항을 운항한 항공사들의 적자 금액이 일정 한도에서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말 제정된
무안 항공산업 지원조례에 따라
올 상반기 무안공항을 운항한 항공사의
적자 금액을 메워주기로 했습니다.
지급되는 항공사는 김포 노선을 운항한
아시아나등 3개 항공사로,
지원 규모는 노선별 운항 손실액의 30%이며
지급 상한액은 5천만원입니다.
한편 개항 이후 무안공항 탑승률은 국내선,
국제선 모두 40% 안팎에 그쳐 항공사들이
손익분기점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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