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이 무안반도 통합을
공식 거론해 목포.무안 통합논의가 재점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 시장은 어제 가진 민선4기
전반기 성과 기자회견에서 오는 2010년
6월 지방선거 일정을 감안해 내년말까지는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시장은 행정안전부에서
도농통합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고
행정구역 광역화 방안도 연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목포시가 직접 나서는
것보다 양 지역의 사회단체가 교류를 통해
통합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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