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황해권 5개
시도지사가 호남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경유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27일) 오후 인천
송도갯벌타워에서 열린 황해권
시.도지사협의회에 참석해 호남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경유를 정부에 공동 건의키로
합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한.중 지역협력 협의체 구성/ 황해권 환경보존과 오염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2008 광주.전남방문의 해 등에 대해 적극 협조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