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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 새 모델(r)-이슈와 인물

입력 2008-06-05 08:13:49 수정 2008-06-05 08:13:49 조회수 1

◀ANC▶
목포시가 지금까지의 관행을 깨고
다목적 해외연수를 통해 공직자 해외연수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
주목받는 공직자 해외연수를 한승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목포시 공무원 78명이
지난 2월부터 5개팀으로 나눠 대만,중국 홍콩 등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11월 개항한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공직자들이 앞장서자는
취지였습니다.

연수결과 기대이상의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형식적인 보고서 제출이 사라진 대신
충분히 시정에 반영될만한 주제별 벤치마킹
사례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방문국가에서 관광 목포알리기에
나선 것도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INT▶이상학 목포시 하수과
"상해에서 팜플렛을 주며 목포홍보에..."

민간 건축물과 공공시설물의 조화로운
홍콩의 야간조명과 안전과 질서를 우선하는
대만 오토바이 운전자의 헬맷착용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INT▶황남희 목포시 세정과
"야경이 아름답고, 질서를 생각하는.."

특히 왕복항공료를 제외하고
나머지 경비를 각자 부담했다는 점에서
예산만 낭비하는 외유성 연수라는
관행을 깼습니다.

◀INT▶정창권 목포시 환경과
"각자 경비 부담하고.."

공직자와 국회의원,지방의원의
외유성 해외연수 잡음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새로 시도된 공직자 해외연수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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