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와 국회의원,지방의원의
외유성 해외연수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목포시가 다목적 직원 해외연수를 실시해
공직자 해외연수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갑니다.

목포시는 지난 2월부터
희망 직원 78명을 모두 5기로 나눠
무안국제공항에서 하늘길이 열린 중국과
대만,홍콩 등을 대상으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차원의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해외연수는
왕복 항공료를 제외한 비용을 개인이
부담하도록 해 예산낭비요인을 줄인데다
형식적인 보고서 제출을 벗어나
교육,스포츠,경관,교통 등 주제별 벤치마킹
사례와 관광 목포 알리기 등 현지활동
발표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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