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오늘
태국산 신종 마약인 `야바'를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로 태국 출신 근로자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5년부터 최근까지
장성의 한 농공단지에서 일하며
태국에서 입국할 때 몰래 들여온 신종 마약
`야바'를 100여 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야바'는 알약 형태의 마약으로 히로뽕이나
헤로인보다 환각 효과와 중독성이 뛰어나
최근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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