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최악의 지진으로 수만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중국 쓰촨성에 위로전문과
구호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박 준영 지사는 중국 쓰촨성 장쥐펑 성장에게
위로문을 보내 지진으로 인한 피해와 고통을
하루 빨리 극복하길 기원한다는 뜻을 표했고
구호성금 2만달러를 전달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중국 쓰촨성은
지난 2004년 4월 우호교류협정을 맺고
참다래등 아열대 과수에 대한 재배기술 교류,
쓰촨성 현지 전남관광 설명회등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