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에서 선원 2명이 숨진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 30분쯤
전남 해남군 시하도 앞바다에서
목포선적 7톤급 어선 선장 41살 신 모씨와
40살 강 모씨가 선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선원 29살 이 모씨가 발견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이 씨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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