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광주공항 국제선을 28일부터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8일 저녁7시부터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된데 따른 조치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상하이,
베이징 노선이 28일부터 옮기게 돼
무안국제공항으로 중국동방항공,
대만 부흥항공등 6개 항공사가 주 19회
국제선을 운항하게 됩니다.
무안국제공항은 국내선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이 무안-김포를 주 7회 운항하고 있는데,
국토해양부는 광주공항 국내선의
항공수요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무안공항으로 국내선을 이전하는 시기를 조만간 결정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