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역경쟁연구원이 펴낸
'도시경쟁력 10년사' 비교우위도 조사에서
전남에서는 신안과 고흥, 해남군이 최하위에
머문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이 조사는 전국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0년간 행정효율성과 지역고용률,
경제활동규모, 사회복지시설등
15개 항목을 평가한 것으로,
전국 기초군 가운데 해남군은 81위, 신안 84위, 고흥군은 86위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광군은 전남에서 1위, 전국 5위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 50위권에는 영암과 화순, 곡성, 함평군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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